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29일 후보자 초청 방송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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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출사표를 던진 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판단할 수 있는 방송토론회가 오는 29일 강릉KBS를 통해 송출돼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는다.
동해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조혜수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판사 1명, 여·야정당 추천 2명, 대학교수 2명, 기자 4명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위원회의를 열어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후보자 초청 선거방송토론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KBS강릉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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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출사표를 던진 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판단할 수 있는 방송토론회가 오는 29일 강릉KBS를 통해 송출돼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는다.
동해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조혜수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판사 1명, 여·야정당 추천 2명, 대학교수 2명, 기자 4명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위원회의를 열어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후보자 초청 선거방송토론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KBS강릉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초청 외 후보자’에 대한 방송연설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KBS강릉 공개홀에서 녹화돼 29일 ‘초청 후보자’ 토론회 종료 직후 방송된다.
이번 후보자 초청 방송토론회의 진행방식과 토론주제·질문사항 등은 15일·20일 2차례에 걸친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작성되며, 초청 대상 후보자 명단과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할 사회자는 28일 2차 위원회의에서 선정, 결정된다.
현재 동태삼정 선거구에는 한호연(더불어민주당), 이철규·장승호(국민의힘), 류성호(개혁신당), 홍순근(자유통일당)씨 등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으나, 당 공천에서 탈락한 장승호 예비후보를 제외하면 4명이 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다.
공직선거법에는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2월 27~3월 27일) 결과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를 초청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어서 2명 또는 3명이 토론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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