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요정형 정령 ‘칸나’ 추가

강우진 2024. 3. 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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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칸나'를 업데이트 했다고 14일 밝혔다.

'칸나'는 명중한 상대에게 애증의 낙인을 새기는 유물 '큐피드의 화살'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칼라르 공화국의 신입 전투원이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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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신규 정령 칸나.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칸나'를 업데이트 했다고 14일 밝혔다.

'칸나'는 명중한 상대에게 애증의 낙인을 새기는 유물 '큐피드의 화살'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칼라르 공화국의 신입 전투원이다. 이 정령은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쌍권총을 이용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카카오게임즈는 '칸나' 업데이트와 함께 4월 4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고난도 콘텐츠 '요정형 게이트' 심층 25단계를 업데이트하고, 3월 21일까지 악령토벌 '종말을 부르는 인형: 재클린'을 오픈한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채로운 타입의 정령,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 '선상 파티', '메이드 카페' 등 테마를 담은 이벤트가 특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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