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용문면서 ‘깨끗한 매력 용문’ 캠페인

황선주 기자 2024. 3.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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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제공

 

양평군은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3일 용문면에서 기관·단체 회원 등 300여 명과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 용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진선 군수 등 참석자들은 캠페인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않는 올바른 주민의식 정착이 중요하다.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한 매력 용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주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청결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보다 깨끗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난 6일 군청 광장에서 올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 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한 데 이어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공동으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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