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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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지자체 72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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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지자체 72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부안군을 포함한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군은 도내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상위 30%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선례에 없는 적극행정 추진으로 군민체감도 높은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낸 공직사회의 값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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