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자체 적극 행정'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고석중 기자 2024. 3. 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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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돼 7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총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면, 도내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 결과 상위 30%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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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돼 7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총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면, 도내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 적극행정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상위 30%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결과는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변화를 이끈 공직사회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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