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 '에스씨엘사이언스'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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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SCL그룹의 계열사인 이노테라피가 에스씨엘사이언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노테라피 관계자는 "정기주총에서 신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와 그룹사와의 브랜드 공유를 위해 정관변경 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지난달 진행한 비전발표회에 이어 정기주총에서 사명 변경, 사업 목적 추가 등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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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SCL그룹의 계열사인 이노테라피가 에스씨엘사이언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노테라피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명은 그룹 브랜드와의 통일과 신규 사업을 포괄하는 의미를 담아 '에스씨엘사이언스'로 변경한다. 또한 새롭게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맞춰 △인공지능 기반 의료솔루션 개발·서비스업 △의료정보사업·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서비스업 △의료지원, 건강관리, 연구관리 플랫폼 개발·서비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
이번 정관변경을 통해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위상이 높아진 SCL그룹 브랜드 공유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규정 정비를 마치게 된다. SCL그룹이 보유한 의료서비스 분야 네트워크와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지원 플랫폼, 의료 마이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노테라피 관계자는 "정기주총에서 신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와 그룹사와의 브랜드 공유를 위해 정관변경 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지난달 진행한 비전발표회에 이어 정기주총에서 사명 변경, 사업 목적 추가 등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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