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오수 출신 김두현 축구선수, 태극마크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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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출신 김두현 선수가 남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김두현 선수는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오수중학교 재학 중 남다른 축구 성장 잠재력으로 신태인 축구센터에 입문했다.
고향인 오수면 상신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마을 앞에 축하 플래카드를 걸며 한마음으로 김두현 선수가 잘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성장하길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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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출신 김두현 선수가 남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7세 이하 축구 국가 대표팀으로, 2025년 10월에 열리는 아시안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준비에 열중이다.
김두현 선수는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오수중학교 재학 중 남다른 축구 성장 잠재력으로 신태인 축구센터에 입문했다.
이후 빠른 스피드와 차별화된 양발 능력을 갖고 있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그는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전북권 리그와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공격수의 자질을 보여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고향인 오수면 상신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마을 앞에 축하 플래카드를 걸며 한마음으로 김두현 선수가 잘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성장하길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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