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교육부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등

이상제 기자 2024. 3.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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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표로 마련된 사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 학습도시로 지정된 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남구는 지난해 개발한 신규 학습모델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에 접목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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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24.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표로 마련된 사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 학습도시로 지정된 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남구는 지난해 개발한 신규 학습모델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에 접목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저장강박 가구를 대상으로 '저장강박 토털 홈 케어'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구, 저장강박 세대 대상 환경 개선 실시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저장강박 가구를 대상으로 '저장강박 토털 홈 케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저장강박증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증상이다. 이에 따라 집안은 쓰레기와 재활용품으로 가득 차게 되며 화재 위험과 악취를 초래한다.

달서구는 주거 취약계층을 상대로 '저장강박 토털 홈 케어' 서비스를 43회 실시한 바 있으며, 주거 취약 아동 공부방 조성, 원격제어 LED 설치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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