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음암면 산불, 헬기 동원 진화 중…초속 3.9m 바람

박찬수 기자 2024. 3.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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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1시 21분 충남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23대, 진화인력 69명을 긴급 투입, 진화 중에 있다.

현재 현장에는 초속 3.9m의 남동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상향 발령한 상태다.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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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부산리 야산 산불 모습 (산림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14일 오후1시 21분 충남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23대, 진화인력 69명을 긴급 투입, 진화 중에 있다.

현재 현장에는 초속 3.9m의 남동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상향 발령한 상태다.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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