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 투병에도 아들 둘 케어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몸이 열개라도 바쁜 하루를 보냈다.
14일 박지연은 "오전에 집안일하고 한숨 돌리니 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네요"라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이수근 박지연의 아들 태서 군은 임신 34주 만에 1.6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앓아 재활치료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몸이 열개라도 바쁜 하루를 보냈다.
14일 박지연은 "오전에 집안일하고 한숨 돌리니 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네요"라 했다.
이어 "감자 에그 샐러드 만들어 놓은 거로 샌드위치 간식 준비 해놓고 드라마"라며 잠깐의 시간이 날 때 쉰다며 집 거실 풍경을 담아냈다.
박지연은 "이렇게 부지런하려면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데"라며 영양제를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현재까지 투석 치료 중이다.
또한 이수근 박지연의 아들 태서 군은 임신 34주 만에 1.6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앓아 재활치료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영, 의사 남편 외도 현장 실제 목격 “신혼집에 여자와..”
- 23살 꽃미남 배우 실종→스님 됐다?..소속사, 흔적까지 싹 지워
- 이윤석, 교통사고로 5급 장애 판정..“♥한의사 아내, 날 살렸다”
- 이찬원 “임영웅·영탁 꼴 보기 싫어..신동엽 방송에 둘만 나가 질투 났다”
- 다이아 수저 윤태영, 재산 조 단위?..말없이 고개 ‘끄덕’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