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 투병에도 아들 둘 케어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데.."

김수현 2024. 3.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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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몸이 열개라도 바쁜 하루를 보냈다.

14일 박지연은 "오전에 집안일하고 한숨 돌리니 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네요"라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이수근 박지연의 아들 태서 군은 임신 34주 만에 1.6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앓아 재활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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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몸이 열개라도 바쁜 하루를 보냈다.

14일 박지연은 "오전에 집안일하고 한숨 돌리니 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네요"라 했다.

이어 "감자 에그 샐러드 만들어 놓은 거로 샌드위치 간식 준비 해놓고 드라마"라며 잠깐의 시간이 날 때 쉰다며 집 거실 풍경을 담아냈다.

박지연은 "이렇게 부지런하려면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데"라며 영양제를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현재까지 투석 치료 중이다.

또한 이수근 박지연의 아들 태서 군은 임신 34주 만에 1.6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앓아 재활치료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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