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영입 적중률 미쳤다! SON 대체자+센터백 모두 '대박 터졌네' 극찬... "전설이 될 선수" 이적 전문가 확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이적시장 적중률이 엄청나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14일(한국시간)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 부임 후 토트넘은 두 번의 이적시장을 맞았다. 최근 토트넘은 더욱 완성된 선수단을 구축했다"라며 "아직 원하는 선수가 남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현재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축구 철학에 맞는 자원들로 구성된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공백으로 휘청거렸던 토트넘은 3월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4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14일(한국시간)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 부임 후 토트넘은 두 번의 이적시장을 맞았다. 최근 토트넘은 더욱 완성된 선수단을 구축했다"라며 "아직 원하는 선수가 남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현재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축구 철학에 맞는 자원들로 구성된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겨울 이적시장 영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더부트룸'은 "1월에 데려온 라두 드라구신(22)와 티모 베르너(27)는 매우 현명한 거래였다"라며 "특히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32)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여한 상황이었다. 공격진에 부상도 꽤 있었다. 베르너는 토트넘에 합류하자마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보도했다.
드라구신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제노아에서 뛰던 센터백이다. 이탈리아 전문가이자 전 토트넘 단장인 파비오 파라티치가 드라구신을 극찬했다. '더부트룸'에 따르면 그는 "드라구신은 조르지오 키엘리니(40·은퇴)처럼 성장할 수 있는 선수다. 드라구신은 유벤투스에서 키엘리니를 우상으로 뒀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키엘리니도 드라구신을 아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브투룸'에 따르면 키엘리니는 지속적으로 드라구신과 연락해 조언을 건네고 있다.
판 더 펜과 로메로의 활약으로 좀처럼 경기에 뛰지 못하던 드라구신은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제대로 기회를 잡았다. 후반전 초반 교체 투입 돼 안정적인 수비로 토트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도 드라구신의 성실함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공백으로 휘청거렸던 토트넘은 3월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4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잔여 경기 승리시 4위 빌라와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발탁' 황선홍 감독 "손흥민이 이강인 보듬자고 했다"... 주민규·정호연 첫 승선→이승우
- 오마이걸 출신 진이, 카리나♥이재욱 조롱 논란 '사과' - 스타뉴스
- 여신 치어, 가슴골 드러내며 아찔 '글래머 인증' - 스타뉴스
- 레이싱 모델+치어리더, 수영장 치명적 매력 '발산' - 스타뉴스
- E컵 맥심 모델, 터질 듯한 볼륨 '비키니가 작네'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인스타에 남긴 글귀는 '긴 여행 시작'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충격 비보..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자택서 유서 발견"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