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하메시지] 이강덕 포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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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50만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유비쿼터스형 지식미디어'를 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오신 아이뉴스24 이창호 대표이사님과 여러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더욱 크게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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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50만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유비쿼터스형 지식미디어'를 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오신 아이뉴스24 이창호 대표이사님과 여러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일들을 시민들과 함께 겪으며 언론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습니다. 다양한 지면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식들을 전하고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들을 제시하며, 우리가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주셨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은 지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클러스터 예타 통과로 우리 포항은 제철산업과 함께, 신산업으로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포스텍의 글로컬 대학 선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이제, 본 궤도에 오른 미래 신산업 분야의 더 큰 발전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포스텍에 의과대학을 설립하여 실질적인 지방시대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또한 포항을 가득 채우고 있는, 공동체를 위해 갖은 엮경을 이겨낸 분들의 위대한 이야기들을 보존하고 알리는 일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그린웨이 녹색네트워크의 확장 등으로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누구나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입니다. 경제분야를 비롯한 모든 자원의 심각한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벗어나「지속가능한 사회」를 완성해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에도, 아이뉴스24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아이뉴스24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더욱 크게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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