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호 경희사이버대 교수,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특별전 연계 강연

권태혁 기자 2024. 3. 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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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오는 16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기획특별전 '문자와 삽화: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와 연계한 학술강연을 진행한다.

전 교수는 독일 뮌스터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북유럽 르네상스 전후 미술을 연구하고 있다.

전 교수는 1회 차(3월16일) 강연을 맡아 문자와 이미지의 결합이 어떻게 서양 미술사에서 중요한 지점을 차지했는지 설명한다.

강연 참여 희망자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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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오는 16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기획특별전 '문자와 삽화: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와 연계한 학술강연을 진행한다.

전 교수는 독일 뮌스터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북유럽 르네상스 전후 미술을 연구하고 있다. 2021~2023년 서양미술사학회장을 역임했고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장을 맡고 있다.

'문자와 삽화: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는 지난해 12월 개막했다. 학술강연은 총 2회로 구성됐다. 전 교수는 1회 차(3월16일) 강연을 맡아 문자와 이미지의 결합이 어떻게 서양 미술사에서 중요한 지점을 차지했는지 설명한다.

강연 참여 희망자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전한호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의 학술강연 포스터./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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