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래 童구' 체험 프로그램 21개 추진… "미래세대 교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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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미래세대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동(童·아이 동)구를 위한 어린이·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동구는 학생 체험시설이 전무한 지역 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자 관계 기관·단체의 협조를 얻어 총 2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래 동구를 위한 신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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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미래세대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동(童·아이 동)구를 위한 어린이·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동구는 학생 체험시설이 전무한 지역 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자 관계 기관·단체의 협조를 얻어 총 2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어린이·청소년(단체·개인)을 대상으로 15개 부서에서 자율 운항 선박 실증연구센터 견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래 동구를 위한 신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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