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재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혁신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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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교내에서 '2024년 재학생 연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정회경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고급인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훈련과 협업프로젝트로 지역 내 미래 ICT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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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교내에서 ‘2024년 재학생 연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재대는 지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역 주력산업 지능화 및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7년 6개월간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받고 올해는 2단계(3년차)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지역 고급인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재직자 맞춤형 ‘스마트ICT융합전공’ 석·박사 교육과정, 지역 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공동연구, 다양한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신입생 28명과 재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박사 학위과정에 필요한 교육과정 및 연구 방향, 센터 운영 해외연수, 단기디지털역량향상, 창의자율과제, 지능화혁신아이디어경진대회, 스마트ICT융합 메이커톤, 초청강연 등을 안내했다.
정회경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고급인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훈련과 협업프로젝트로 지역 내 미래 ICT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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