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미세먼지 취약 초등학생 대상 환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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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15~28일 봄철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14일 금강환경청에 따르면 3월은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이번 교육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내포초등학교(충남 홍성군 소재) 5학년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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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15~28일 봄철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14일 금강환경청에 따르면 3월은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이번 교육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내포초등학교(충남 홍성군 소재) 5학년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은 △미세먼지의 개념과 발생원인 알아보기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알아보기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습관 토론해 보기 △미세먼지 예·경보제를 이해하고 올바른 생활 수칙 알기 등을 주제로 한다.
조희송 청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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