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테크노밸리 'KIMES 2024' 참가,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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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 지원하고 있다.
테크노밸리 홍보관은 코엑스 3층에 조성해 강원의료기기 산업현황, 기업지원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 플랫폼'에서는 현장 시연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4) 홍보, 기업·바이어 유치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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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트렌드 확인…해외 진출 확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 지원하고 있다.
원주테크노밸리는 14~17일 3일 간 열리는 'KIMES 2024'에 강원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엑스 1층과 3층에 총 67개 부스에서 도내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진을 위한 전시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개막일인 14일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이 강원공동관과 부스를 방문해 참가 기업들에게 힘을 실어 줬다.
테크노밸리 홍보관은 코엑스 3층에 조성해 강원의료기기 산업현황, 기업지원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 플랫폼'에서는 현장 시연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4) 홍보, 기업·바이어 유치 등을 하고 있다.
김광수 원주테크노밸리 원장은 "이번 KIMES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하고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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