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희 진보당 익산시갑 후보 “청년들이 익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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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권희 진보당 익산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익산의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들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익산의 위기 극복을 위한 모멘텀이 필요한데, 그 핵심적 키워드가 청년"이라며 "인구소멸 극복과 지속가능한 익산을 위해서는 청년들에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청년의 내일이 곧 익산의 미래인 만큼 인구소멸을 막고 지속가능한 익산을 위한 청년투자, 전권희가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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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진보당 전권희 진보당 익산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익산의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들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다.
전권희 후보는 14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은 현재 급격한 인구감소와 극심한 지역경제 침체로 적신호가 켜졌다”며 “이는 전북자치도가 발표한 ‘2023년 전북사회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익산의 위기 극복을 위한 모멘텀이 필요한데, 그 핵심적 키워드가 청년”이라며 “인구소멸 극복과 지속가능한 익산을 위해서는 청년들에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 후보는 △청년 1만원 아파트 공급 △익산형 청년수당 확대 △직업계고 졸업생 일자리 보장 △지방청년특별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
전 후보는 “청년의 내일이 곧 익산의 미래인 만큼 인구소멸을 막고 지속가능한 익산을 위한 청년투자, 전권희가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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