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전력 대거 투입해 연합 통합화력훈련 실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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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은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진행중이다.
수기사는 훈련을 준비하며 예하 전차·공병·방공·기갑수색대대와 7군단 화생방부대,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7개 부대 300여 명의 장병들로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하였고, 원활한 훈련을 위해 한미연합사단과 긴밀한 사전 공조회의를 수차례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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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미가 '24 FS/TIGER 일환으로 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은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진행중이다.
이번 훈련은 한미가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해 지휘통제·기동·화력자산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기사는 훈련을 준비하며 예하 전차·공병·방공·기갑수색대대와 7군단 화생방부대,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7개 부대 300여 명의 장병들로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하였고, 원활한 훈련을 위해 한미연합사단과 긴밀한 사전 공조회의를 수차례 실시하였다.
또한, K1A2전차, K21장갑차, K30비호복합, K242장갑차, AVLB(교량전차), KM9ACE(장갑전투도저) 등 수기사 장비와 한미연합사단의 M1150ABV(강습돌파장갑차) 등 다양한 한미 양국군 전력을 대거 투입해 훈련의 실전성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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