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군대서 인기로 굴욕 “팬레터 너무 소소하게 와 민망”(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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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군대에서 너무 소소한 인기로 민망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그는 "인편(인터넷 편지) 있잖나. 제가 입대를 비투비 민혁 씨, 래퍼 로코 씨와 함께 했다. 편지 수로 묘한 그게 있다"며 "제가 진짜 현저히 너무 적은 거다. 민혁 씨는 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많이 왔는데. 일반 병사보다는 많이 왔는데 너무 소소하게 와서 민망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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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래퍼 한해가 군대에서 너무 소소한 인기로 민망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3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는 래퍼 한해, 개그맨 남호연, 김승진이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언급되자 "밸런타인데이에 슬픈 기억이 있다"며 "제가 서른살 2월에 입대했다. 훈련소 때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인편(인터넷 편지) 있잖나. 제가 입대를 비투비 민혁 씨, 래퍼 로코 씨와 함께 했다. 편지 수로 묘한 그게 있다"며 "제가 진짜 현저히 너무 적은 거다. 민혁 씨는 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많이 왔는데. 일반 병사보다는 많이 왔는데 너무 소소하게 와서 민망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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