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20일 네이버 라방 통해 하이엔드 커피머신 ‘J8’ 첫 선
자동기기 헹굼으로 위생적인 관리 가능
[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스위스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를 라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라는 오는 20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새로운 하이엔드 가정용 전자동 커피 머신 ‘J8’의 첫 선을 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유라는 라방을 통해 ‘J8’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유라의 첫 번째 대규모 브랜드 위크를 맞아 준비한 행사다.
‘J8’은 터치 한 번으로 에스프레소부터 스위트 라떼까지 31가지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유라의 커피 머신 중 처음으로 ‘스위트 폼(Sweet Foam)’ 기능을 탑재했다. ‘스위트 폼’은 밀크폼∙스팀밀크 추출구에 시럽이나 리큐르를 담을 수 있는 ‘칵테일 키트’를 장착해 우유와 칵테일 키트 속 시럽을 동시 추출하는 기능이다. 커피와 우유, 시럽을 각각 넣은 후 섞는 기존의 방식을 편리하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유라 커피 머신 최초로 스마트 컵 센서 자동인식 기능인 ‘커피아이(Coffee Eye)’도 탑재했다. 원두를 분쇄하는 그라인더도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 2플러스(P.A.G 2+)’로 업그레이드했다. 원두 풍미의 무게감을 총 6단계로 세분화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 커피 머신을 켜고 끌 때마다 자동으로 진행되는 ‘기기 헹굼 시스템’은 물론 원터치로 기기 세척부터 우유 시스템 자동 세척, 석회질 제거까지 가능하다.
유라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J8’로 스위트 라떼 추출 시연을 진행해 제품의 특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방송 당일 ‘J8’을 구매한 고객에게 홈카페 미니 시럽 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유라 라떼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예약한 J8 제품은 4월 중 순차 배송된다.
라이브 방송 전까지 유라 ‘J8’ 네이버 쇼핑 라이브 예고 페이지에서 알림 받기 설정과 가장 기대되는 라떼 메뉴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유라 관계자는 “유라의 첫 번째 대규모 브랜드 위크가 시작되는 라이브 방송인 만큼 신제품 ‘J8’부터 NEW ENA4, E4, E8 등 유라 베스트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면서, “라이브 방송 전 ‘사전 이벤트’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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