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수십억 투자"… 홍대에 달아오른 위스키 이색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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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에 유명 위스키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위스키, 하이볼 인기에 힘입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제임슨 바에서는 위스키, 제임슨이 들어간 하이볼뿐 아니라 '빵지순례 성지'로 알려진 라라브랜드와 협업한 먹거리 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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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서더 '크러쉬' 공연 예정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은 오는 4월14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에 '제임슨 마당'을 연다.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 차별화된 콘셉트로 소비자를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제임슨 마당은 바(bar) 경험을 통해 제임슨과 홍대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내부 전체 공간은 '제임슨 바'를 콘셉트로 트렌디하게 꾸며졌다. 2층에 마련된 스테이지에서는 콘서트, DJ 퍼포먼스, 밴드 공연 등이 열린다. 래퍼 블라세, 가수 문수진, 밴드 오티비, 밴드, 봉제인간 등이 참여한다. 오는 16일에는 브랜드 엠버서더인 크러쉬와 함께 네오, 라임, HENDORPHIN, NYX 등 공연이 펼쳐진다.
제임슨 바에서는 위스키, 제임슨이 들어간 하이볼뿐 아니라 '빵지순례 성지'로 알려진 라라브랜드와 협업한 먹거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인근 20~30개 주점과 편의점 등에서도 제임슨 마당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자사 위스키 브랜드 가운데 제임슨이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데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라며 "훌륭한 품질, 고유의 맛, 회사의 대대적인 투자에 힘입어 제임슨은 지난 1년 동안 52%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제임슨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며 "한국 시장에 맞는 캠페인을 마련하고 맞춤 전략을 짜는 등 수십억 이상의 금액을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제임슨 마당 팝업스토어는 19세 이상 법적 음주 허용 소비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은 무료이며, 디스털리 투어, 칵테일 클래스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 및 현장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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