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4월 2일 영동군 녹화…참가자 모집

안영록 2024. 3. 14.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4월 2일 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공개 녹화한다.

영동군은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한 뒤, 4월 2일 전국노래자방 공개 녹화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녹화에는 가수 윤수현·박혜신·조정민·김희재·안성훈 등이 출연해 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심에선 공개 녹화에 참여할 10여팀을 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우리나라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4월 2일 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공개 녹화한다.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

영동군은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한 뒤, 4월 2일 전국노래자방 공개 녹화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녹화에는 가수 윤수현·박혜신·조정민·김희재·안성훈 등이 출연해 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2일 영동군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포스터. [사진=영동군]

참가 희망자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영동문화원에 신청하면 된다.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에선 공개 녹화에 참여할 10여팀을 선발한다. 녹화분은 5월 5일 낮 12시10분 KBS1TV를 통해 방영된다.

신미자 군 문화예술팀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리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을 알리고,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