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팔꿈치 이상 …“최소 1~2개월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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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33)이 팔꿈치 부상으로 빨라야 5월에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전망이다.
14일(한국시간) MLB닷컴, 뉴욕 포스트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시범 경기 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낀 콜은 최근 두 번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
콜은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난조를 보였고, 이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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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간) MLB닷컴, 뉴욕 포스트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시범 경기 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낀 콜은 최근 두 번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MRI 검사에서 콜의 팔꿈치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것이 확인 됐다. 가장 우려했던 팔꿈치 내측측부인대(UCL) 파열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콜은 자신의 팔꿈치 상태에 대해 ‘더 깊고 더 자세히’ 살펴보기 원한다. 영상을 판독한 이 분야 전문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 또한 콜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며 밝혔다. 이에 콜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엘라트라체 박사를 직접 만나 검진을 받기로 했다.
콜은 MLB 통산 145승 75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한 양키스의 에이스다.
지난 시즌엔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으로 맹활약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만장일치로 받았다.
콜은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난조를 보였고, 이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했다.
현재로선 그가 5월에 돌아오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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