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미국 장기국채 목표전환형 펀드 2호 출시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4. 3.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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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은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펀드 2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7% 수익률을 목표로, 미국 장기국채 ETF와 미국 장기국채 스트립 ETF에 투자한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그룹장은 "금리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면서 장기채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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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은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펀드 2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판매는 오는 26일까지다.

이 펀드는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장기채 투자 매력이 높아진 가운데, 금리변동성 확대 시점을 투자 기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7% 수익률을 목표로, 미국 장기국채 ETF와 미국 장기국채 스트립 ETF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대신증권,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은행 PWM센터 등에서 판매한다. 총 보수는 목표달성 전 연 0.62~1.17%, 목표달성 후 연 0.139~0.295%다. 만기 전 환매가 가능하고, 환매수수료는 없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그룹장은 “금리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면서 장기채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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