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34세 박보영, 세월 비껴간 뽀블리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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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박보영은 3월 14일 자신의 공식 소셜 계정에 "여러분이 원하시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교복을 입고 MZ세대 사이 유행하는 항공샷에 도전한 모습.
한편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생으로 만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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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보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박보영은 3월 14일 자신의 공식 소셜 계정에 "여러분이 원하시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교복을 입고 MZ세대 사이 유행하는 항공샷에 도전한 모습.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풋풋한 미모와 분위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마치 10대처럼 찰떡같이 교복을 소화해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고딩같아", "아직도 교복이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역시 뽀블리", 고등학생 때 찍은 걸 오늘 올린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생으로 만 34세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멜로무비'를 선택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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