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尹정권 타도…분열 극복 새 여수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 전남 여수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낸 조계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타도"를 외치며 경선 승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14일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었다"며 "다가오는 4.10 총선 승리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타도와 이재명 중심의 민주정권 재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총선 전남 여수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낸 조계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타도"를 외치며 경선 승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14일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었다"며 "다가오는 4.10 총선 승리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타도와 이재명 중심의 민주정권 재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수 정치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상생 협력하는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가겠다"면서 "여수 백년대계의 기초를 닦고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여수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또 "함께 경선한 김회재 의원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제 원팀으로 똘똘 뭉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경쟁 상대였던 김 의원을 위로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하태경 경선표본 '50대↑ 86%'…고령층 '과다표집'
- 추미애 "한동훈, 정치인 아냐…쿠데타 관리 위한 머슴"
- '영상 유포' 부인하던 황의조 형수…1심, 징역 3년
- 친구 어린 딸 추행하고 성적 수치심 발언…60대 법정구속
-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즉사…"애견 미용사가 던졌다"
- '의대생 대화 제안' 무산…'집단 유급' 우려 높아져
- 한은 "가계대출, 당분간 낮은 증가세…주택시장 불확실성 높아"
- 수도권 아파트 입주율 상승세…"신생아특례대출 등 영향"
- 안보실장, '자유의 방패' 연습 점검…"한미 연합작전 업그레이드"
- 순천 찾은 조국 "尹 정권 2년간 켜켜이 쌓인 울분 대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