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尹정권 타도…분열 극복 새 여수 만들겠다"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4. 3. 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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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남 여수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낸 조계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타도"를 외치며 경선 승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14일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었다"며 "다가오는 4.10 총선 승리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타도와 이재명 중심의 민주정권 재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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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을 현역 김회재 누르고 민주당 공천권 따내
민주당이 여수을 선거구 조계원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를 발표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조계원 캠프 제공


제22대 총선 전남 여수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낸 조계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타도"를 외치며 경선 승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14일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었다"며 "다가오는 4.10 총선 승리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타도와 이재명 중심의 민주정권 재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수 정치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상생 협력하는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가겠다"면서 "여수 백년대계의 기초를 닦고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여수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또 "함께 경선한 김회재 의원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제 원팀으로 똘똘 뭉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경쟁 상대였던 김 의원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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