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3일 절식 디톡스 중 밤샘 촬영까지 “배고픔 허덕임 초월”

박수인 2024. 3. 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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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디톡스로 몸 관리 중이다.

이하늬는 "디톡스 세 번째 날"이라고 알리며 "오늘은 배고픔의 허덕임이 조금씩 걷어지면서 초월해지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개운하게 새벽 7시 기상해서 많은 일들을 쳐내고 촬영하러 왔다. 오늘 그 중 제일 잘한 일은 냉장고 들어엎고 박박닦아 청소, 정리한 일! 아주 그냥 속이 다 시원하다. 봄 되면 몸도 몸이지만 묵은 것들 정리하고 산뜻하게 정리하고 싶어지는거 저만 그래요?"고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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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하늬가 디톡스로 몸 관리 중이다.

이하늬는 3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디톡스하며 촬영 중인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디톡스 세 번째 날"이라고 알리며 "오늘은 배고픔의 허덕임이 조금씩 걷어지면서 초월해지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개운하게 새벽 7시 기상해서 많은 일들을 쳐내고 촬영하러 왔다. 오늘 그 중 제일 잘한 일은 냉장고 들어엎고 박박닦아 청소, 정리한 일! 아주 그냥 속이 다 시원하다. 봄 되면 몸도 몸이지만 묵은 것들 정리하고 산뜻하게 정리하고 싶어지는거 저만 그래요?"고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슬슬 케톤이 켜져서인지 힘이 막 나고 3배 정도의 일을 하고 있다. 희한한 절식의 세계. 오늘은 밤샘 촬영. 아침까지 잘 달려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앞서 이하늬는 "점심 클린식하고 아침, 저녁으로 디톡스하려 한다. 연이은 촬영으로 절충 디톡스로나마 세포클렌징 들어간다. 무겁고 걸죽해서 안 되겠다"며 7일 절식 디톡스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에 출연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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