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최형욱 기자 2024. 3. 14.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기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 법인 납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 점과 2028년 완공 예정이었던 운곡면 광역상수도 공급 시기를 5년 앞당겨 주민 불편을 해소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군청 전경. / 뉴스1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기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 법인 납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 점과 2028년 완공 예정이었던 운곡면 광역상수도 공급 시기를 5년 앞당겨 주민 불편을 해소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군민들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