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코파운더, 웹3 러닝 프로젝트 '에어라이언' 어드바이저로 합류

2024. 3. 14.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밈코인의 대표 주자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시바이누(SHIB)의 코파운더 샤이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가 웹3.0 러닝 커뮤니티 프로젝트 에어라이언(AIRian)를 지난 6일 X에서 언급해 화제다.

해당 매거진에서 에어라이언을 주목해야할 이유들이 시바이누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안내됐다.

에어라이언은 파트너사들이 보유한 다수의 러닝과 마라톤 대회 IP(지식재산권)를 웹3.0로 온보딩해 운영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바이누 코파운더 샤이토시의 한글 피드 / 사진=샤이토시 쿠사마 X


시바이누 코파운더 샤이토시의 한글 피드 / 사진=샤이토시 쿠사마 X


최근 밈코인의 대표 주자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시바이누(SHIB)의 코파운더 샤이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가 웹3.0 러닝 커뮤니티 프로젝트 에어라이언(AIRian)를 지난 6일 X에서 언급해 화제다. 샤이토시는 시바이누의 공동 창업자인 동시에 10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업계의 대형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X에 영어가 아닌 순수 한글로 “우리 모두 맑은 AIR로 숨 쉬어야 해요”라고 게시물을 게재한데 이어 오늘(14일) “저는 이 프로젝트의 고문이 되어 시바아미에 이어 시바에어포스로서 에어를 이끌 것입니다”라며 에어라이언의 어드바이저 합류 소식을 밝혔다. 

에어라이언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시바매거진(Shib Magazine)에 공식적으로 소개된 바 있다. 시바매거진은 시바이누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주기적으로 발행하는 매거진이다. 해당 매거진에서 에어라이언을 주목해야할 이유들이 시바이누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안내됐다.

에어라이언은 파트너사들이 보유한 다수의 러닝과 마라톤 대회 IP(지식재산권)를 웹3.0로 온보딩해 운영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세계 3억명의 글로벌 러너와 러닝 커뮤니티를 웹3.0에 유입시키는 걸 목표로 한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을 위해 샤이토시가 에어라이언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 또한 에어라이언은 자체 러닝 플랫폼 러너엑스(Runner-X)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러닝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에어라이언 관계자는 “지금까지 웹2.0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유저 중심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러너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자신의 성과를 기록하고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하게 인정받는 달리기 및 마라톤 이벤트의 지적재산권(IP)이 구축된 상황이다. AIRian 커뮤니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NFT 소유자 및 AIRian 엠버서더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계획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체 IP인 러닝 플랫폼 러너엑스 앱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현재 1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피(Giphy)는 GIF와 디지털 스티커를 SNS 유저들이 셀피를 촬영할 때 밈을 사용할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에어라이언 이미지는 지피에서 출시한지 한 달도 채 안돼 300만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에어라이언 관계자는 “목표 달성과 생태계 확장을 위해 대형 프로젝트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를 제공해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며 “러닝을 사랑하는 사람부터 웹3.0 기술과 생활 방식에 관심 있는 모두가 참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