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주민과 소통, 고리원전소통위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4. 3.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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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2024년도 제1차 고리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운영, 지역협력 활동,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진행 상황, 고리2·3·4호기 계속운전 추진현황 등 고리원자력본부의 주요 현안을 소통위원에게 설명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의 주요 현안을 위원과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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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운영·사용 후 핵연료 건식저장 상황 등 설명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왼쪽에서 8번째)이 원전소통위원회 회의 후 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2024년도 제1차 고리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운영, 지역협력 활동,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진행 상황, 고리2·3·4호기 계속운전 추진현황 등 고리원자력본부의 주요 현안을 소통위원에게 설명했다.

새로이 사외위원으로 임명한 현성기 일광읍 이장협의회장, 김두호 기장향교 사무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 자유토론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화합도 논의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의 주요 현안을 위원과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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