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볼링장, 최신장비 도입…18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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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운영하는 볼링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14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읍 문화체육센터 1층에 위치한 단양볼링장이 최신 기계 장비(Brunswik GS NXT 핀세터)를 국내 2호로 설치, 쾌적한 환경을 갖춰 오는 18일 새롭게 문을 연다.
이 볼링장은 12레인의 브런스윅 GS NXT 핀세터와 레인 시스템, 관리 시스템, 레인 정비기 등 최신형 장비로 무장했다.
볼링장 운영 시간은 연중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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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이 운영하는 볼링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14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읍 문화체육센터 1층에 위치한 단양볼링장이 최신 기계 장비(Brunswik GS NXT 핀세터)를 국내 2호로 설치, 쾌적한 환경을 갖춰 오는 18일 새롭게 문을 연다.
이 볼링장은 12레인의 브런스윅 GS NXT 핀세터와 레인 시스템, 관리 시스템, 레인 정비기 등 최신형 장비로 무장했다.
핀세터는 향상된 소음 감소 기능과 기계 시스템을 이용한 득점 정보 제공으로 정확도와 신뢰도가 매우 높다. 360 컨트롤러는 터치스크린 시스템을 갖춰 실시간으로 기계 설정을 제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볼링장 운영 시간은 연중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이용 요금은 민영 볼링장 평균 요금인 3970원보다 훨씬 저렴한 일반 2500원, 청소년·군인 2000원이다. 신발 대여료는 1000원이다.
군은 추후 볼링장을 클럽 볼링대회와 각종 전국 단위 대회 유치 등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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