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16주 연속 하락...서울 일부 지역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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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이 16주 연속 하락했지만, 서울 일부 지역은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3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발표를 통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지난주보다 0.05% 내려 16주 연속 하락 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송파구와 동작구, 광진구 등 일부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 전환하면서 하락 폭이 지난주 0.02%에서 0.01%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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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이 16주 연속 하락했지만, 서울 일부 지역은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3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발표를 통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지난주보다 0.05% 내려 16주 연속 하락 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송파구와 동작구, 광진구 등 일부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 전환하면서 하락 폭이 지난주 0.02%에서 0.01%로 줄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2% 올랐고, 서울은 지난해 5월 넷째 주 이후 4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원은 매매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매수 대기자들이 전세로 옮겨가고 있고, 신생아 전세 자금 대출 시행으로 신축 단지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전세 매물이 줄고 가격이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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