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바나나마저'
고승민 2024. 3. 14. 14:29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부의 무관세 조치에도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등 수입과일 가격이 작년보다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오렌지(미국 네이블) 가격은 지난해 3월보다 8.9%, 바나나는 4%, 파인애플은 3.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황이 좋지 않아짐에 따라 저장 및 물류 단가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1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2024.03.14.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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