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읍·면·동 순방 마무리…“건의사항 신속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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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지난 1월 22일 청원구 오창읍을 시작으로 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연두순방을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해 지난 8일 상당구 영운동을 끝으로 두 달여간 43개 읍·면·동을 방문했다.
주민들은 이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일반행정 37건, 문화체육 40건, 건설교통 211건, 사회복지 21건, 공원녹지 37건, 도시계획 13건, 농업정책 18건, 환경위생 17건 등 394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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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지난 1월 22일 청원구 오창읍을 시작으로 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연두순방을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해 지난 8일 상당구 영운동을 끝으로 두 달여간 43개 읍·면·동을 방문했다.
주민들은 이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일반행정 37건, 문화체육 40건, 건설교통 211건, 사회복지 21건, 공원녹지 37건, 도시계획 13건, 농업정책 18건, 환경위생 17건 등 394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통으로 제기된 사업은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읍·면·동 청사 신축, 농어촌도로 개설 및 마을안길 정비, 공용주차장 조성, 경로당 지원 확대, 황톳길 조성,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농업인 지원 확대 등이다.
이범석 시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537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이 중 82%를 해결했거나 처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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