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부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군 단위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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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에서는 부안군을 포함한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안군은 도내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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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에서는 부안군을 포함한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안군은 도내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상위 30%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선례에 없는 적극행정 추진으로 군민체감도 높은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낸 공직사회의 값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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