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엄마품 돌봄유치원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확대·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저출산 극복과 보호자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계속해서 확대 운영하고, 질 높은 비스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가 행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확대·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저소득층, 맞벌이 부모,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방과 후 과정(1일 8시간) 외 아침 돌봄과 저녁 돌봄을 지원한다.
돌봄유치원은 가정과 같은 편안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자유놀이와 신체활동, 미술활동, 휴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개별 유치원 여건과 학부모의 요구 등을 최대한 반영하고, 가능한 연중무휴 운영을 통해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17곳의 희망 유치원을 추가로 지정해 267개 원에 총 28억 6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저출산 극복과 보호자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계속해서 확대 운영하고, 질 높은 비스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가 행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하태경 경선표본 '50대↑ 86%'…고령층 '과다표집'
- 추미애 "한동훈, 정치인 아냐…쿠데타 관리 위한 머슴"
- '영상 유포' 부인하던 황의조 형수…1심, 징역 3년
- 친구 어린 딸 추행하고 성적 수치심 발언…60대 법정구속
-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즉사…"애견 미용사가 던졌다"
- 72년간 철제 산소통에 살며 '인간승리'…美남성 별세
- 한동훈 '도태우 논란' 해법은?…호남 방문 전 하루 휴지기
- 하루 200만원에도…美엄마들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줄섰다
- 한은 "가계대출, 당분간 낮은 증가세…주택시장 불확실성 높아"
- [단독]'연구 위조' 의혹 유낙준…與 공관위 부실 검증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