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4년 연속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2024. 3. 14.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 목표와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국내 211개 기업 중 기후변화 대응이 우수한 기업 상위 6개가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며 "올해 수상 기업 중 4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하나금융이 유일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CDP는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다. 기후변화, 산림자원, 수자원 등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하나금융은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래, 2019년부터 5년 연속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 목표와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국내 211개 기업 중 기후변화 대응이 우수한 기업 상위 6개가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며 “올해 수상 기업 중 4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하나금융이 유일하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