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참가업체 30곳으로 확대…5월4~5일 개최

이성덕 기자 2024. 3.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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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오는 4월2일까지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할 업체 30곳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떡볶이 성지'로 거듭난 대구 북구는 전국에서 방문자들이 몰리자, 지난해보다 2배 늘려 30개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형 축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면서 "전국의 많은 떡볶이 업체가 참가해 행사를 빛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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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오는 4월2일까지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할 업체 30곳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5월 4~5일 DGB 대구은행 파크 일대에서 열리는 떡볶이 페스티벌은 지난해 대구 최초로 '축제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피너클어워드' 동상을 수상했다.

'떡볶이 성지'로 거듭난 대구 북구는 전국에서 방문자들이 몰리자, 지난해보다 2배 늘려 30개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형 축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면서 "전국의 많은 떡볶이 업체가 참가해 행사를 빛내달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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