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서경대, ‘인공지능 SW 전문·융합인재 양성 사업’ MOU 맺어

2024. 3. 14.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X(디지털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가 서경대학교(이하 서경대)와 지난 8일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AI) SW 전문·융합인재 양성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앞서 부경울IT연합회,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 등과 MOU를 맺고 인재 양성 및 IT산업 발전에 뜻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뜻 모아
이다운 투비소프트(기술 부문) 부사장(왼쪽)과 강선미 서경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AI) SW 전문·융합인재 양성 사업' MOU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투비소프트)

DX(디지털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가 서경대학교(이하 서경대)와 지난 8일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AI) SW 전문·융합인재 양성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의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 연구 활동 및 정보의 교류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경대학교 유담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다운 투비소프트(기술 부문) 부사장과 강선미 서경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향후 두 기관은 ▲AI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산학합력 프로젝트 기획 및 참여 ▲기업 실무에 필요한 학과 커리큘럼 공동 기획 및 개설 ▲AI SW 전문인력 공급·채용·창업 프로그램 지원 및 멘토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서경대와의 산학 연계로 우수한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가 많은 SW 전문가를 배출하고 국내 SW 산업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앞서 부경울IT연합회,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 등과 MOU를 맺고 인재 양성 및 IT산업 발전에 뜻을 모았다. 또한 자사 UI/UX 솔루션 '넥사크로'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하며 개발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8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lee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