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르' 위해 무슬림 깨우는 이집트 '메사하라티'
민경찬 2024. 3. 14. 14:07
[디케르니스=AP/뉴시스] 14일 새벽(현지시각) 이집트 북부 디케르니스에서 '메사하라티' 또는 '새벽을 깨우는 자'로 알려진 모하메드 엘다샨(39)이라는 남성이 LED 전구로 장식한 낙타를 타고 해가 뜨기 전 무슬림들을 깨우고 있다. 알다샨은 낙타를 타고 북을 두드리며 라마단 금식 이전에 먹는 '수하르' 시간에 맞춰 주민들을 깨운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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