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감기 축구대회…초·중등 15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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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문수국제양궁장과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제22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를 연다.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도 겸했다.
교육감기 축구대회는 지난해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부 준우승, 종목 종합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밑거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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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문수국제양궁장과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제22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를 연다. 13~15일은 중등부, 18~21일은 초등부로 나눠 연다.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도 겸했다.
대회는 초등 11개 팀, 중등 4개 팀이 참가해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초등부 10경기, 중등부 3경기로 모두 13경기가 치러지며, 단일팀 형태의 학교 운동부뿐만 아니라 학생 공공스포츠클럽과 사설 클럽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한다.
교육감기 축구대회는 지난해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부 준우승, 종목 종합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밑거름이 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의 꿈과 진로를 개척하는 장이자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 신인 선수 발굴의 무대로 울산 학교 축구팀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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