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년 연속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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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실행계획 수립의 적정성, 제도 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추진 의지, 적극행정위원회의 현안 처리, 사전컨설팅 사례 평가,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 특전(인센티브) 부여의 파격성, 우수사례 민간위원 평가, 우수사례 국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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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기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해 법인 납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2028년 완공 예정이던 운곡면 광역상수도 공급 시기를 5년 앞당기며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적극 행정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특별 승진이나 인사상 가산점을 부여해 업무 수행 능력을 촉진한 점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실행계획 수립의 적정성, 제도 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추진 의지, 적극행정위원회의 현안 처리, 사전컨설팅 사례 평가,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 특전(인센티브) 부여의 파격성, 우수사례 민간위원 평가, 우수사례 국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로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와 우수사례를 기준으로 한다.
김돈곤 군수는 "행정 수요자인 군민들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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