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반도체 공장서 고소작업대에 끼인 60대 심정지 이송

임양규 수습기자 2024. 3. 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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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14일 오전 9시17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반도체 공장에서 고소작업대(소형 리프트) 기계 수리 작업을 하던 A 씨(63)가 작업대 사이에 끼였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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