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언급 "꽤 부었더라"

임시령 기자 2024. 3.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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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라디오 생방 중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청취자의 사연을 읽으며 소통했다.

최근 KBS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마친 김신영이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9일 진행된 녹화를 끝으로 1년 5개월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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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김신영이 라디오 생방 중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청취자의 사연을 읽으며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자 김신영은 "닭가슴살도 2주 먹으면 지겹다. 각종 채소를 볶아서 굴소스 조금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며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최근 KBS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마친 김신영이다. 당시 언론을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김신영의 활기찬 모습이 담겼다.

김신영은 "기사 사진을 보니까 꽤 부어있더라. 스테로이드를 맞아서 굉장히 부어있었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운동이랑 식단에 돌입했다. 부기는 많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9일 진행된 녹화를 끝으로 1년 5개월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했다. 후임은 방송인 남희석이 맡아 지난 12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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