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운북지구에 항공기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

2024. 3. 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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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4일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신 엔진 정비공장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신 엔진 정비공장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4만211.73㎡(약 4만2414평) 규모 건물로 5780억 원이 투입된다.

대한항공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엔진 시험 시설(ETC) 바로 옆이다.

2027년 문을 열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 정비 단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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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대한항공은 14일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신 엔진 정비공장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신 엔진 정비공장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4만211.73㎡(약 4만2414평) 규모 건물로 5780억 원이 투입된다. 대한항공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엔진 시험 시설(ETC) 바로 옆이다. 2027년 문을 열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 정비 단지가 된다.

사진은 공장 조감도. (대한항공 제공) 2024.3.1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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