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소기업 특화 채널 3곳 추가…기업금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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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13일 대구·경북, 울산, 호남 등 3개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BIZ프라임센터는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7월 취임하면서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기치로 신설한 중소기업 특화 채널이다.
조 행장은 대구·경북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국민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내 점포 확대를 적극 검토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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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13일 대구·경북, 울산, 호남 등 3개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BIZ프라임센터는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7월 취임하면서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기치로 신설한 중소기업 특화 채널이다.
주로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투자와 융자를 통한 자금조달, 경영 컨설팅,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조 행장은 대구·경북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국민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내 점포 확대를 적극 검토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에 1호점을 개설한 데 이어 남동·송도, 창원·녹산 등의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열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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