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군포·대전 서비스센터 내 ‘광역 시승센터’ 오픈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3. 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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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차량 구입에 앞서 실차를 접하기를 원하는 잠재 고객을 위해 '광역 시승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잠재 고객뿐만 아니라 센터를 방문한 KGM 차량 보유자들도 서비스가 이루지는 대기 시간을 이용해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시승 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접근성 및 편리성이 용이하도록 연내 전국 광역 대도시 등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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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군포·대전 서비스센터 내 ‘광역 시승센터’ 오픈 [사진제공=KGM]
KG모빌리티가 차량 구입에 앞서 실차를 접하기를 원하는 잠재 고객을 위해 ‘광역 시승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KGM 광역 시승센터는 KGM의 군포·대전 광역 서비스센터 내에 마련됐다. 잠재 고객뿐만 아니라 센터를 방문한 KGM 차량 보유자들도 서비스가 이루지는 대기 시간을 이용해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KG모빌리티, 군포·대전 서비스센터 내 ‘광역 시승센터’ 오픈 [사진제공=KGM]
시승을 원하는 누구나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시승 신청은 평일 3타임(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3시 30분) 중 예약 신청 가능하며, 주말(2박 3일)은 차량 대여도 가능해 가족 여행을 통한 다채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

KGM은 토레스 EVX 및 토레스 라인업을 비롯해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5개 차종을 시승차로 투입했다. 출시를 앞둔 토레스 기반의 쿠페 모델과 전기차 픽업 O100 등 신규 모델도 출시 시점에 맞춰 시승차 라인업에 포함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시승 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접근성 및 편리성이 용이하도록 연내 전국 광역 대도시 등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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