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조준현 “‘청소광’ 후 소개팅 안 들어와 ‘나는솔로’ 쌍둥이 특집 나갈것”(정희)

서유나 2024. 3.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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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출신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청소광 브라이언' 출연 후폭풍을 전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는 각자의 연애에 대해 얘기했다.

조준호는 1년 전 실연을 했는데 아픔이 너무 크고, 조준현은 실연한 지 얼마 안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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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준호, 조준현, 김신영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청소광 브라이언' 출연 후폭풍을 전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는 각자의 연애에 대해 얘기했다. 조준호는 1년 전 실연을 했는데 아픔이 너무 크고, 조준현은 실연한 지 얼마 안 됐다고.

그러던 중 조준호는 상처가 많이 컸냐는 질문에 "소개팅이 안 들어오는 게 더 데미지"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신영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하라"고 추천하자 그는 "요즘은 자만추가 안 된다. 주변 다 가고 안 되더라"고 답했다.

조준현은 "'청소광' 이후 소개팅이 완전히 꼬였다"고 덧붙였다.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집 공개 후 연애사업이 곤란해졌다는 것. 그러자 김신영은 "'나는 솔로' 한 번 가라. 쌍둥이 특집 모집하지 않냐"고 추천했고 조준호는 "모집하면 바로 신청하겠다"고 기약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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