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3시부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13~21℃ 높아지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상승함에 따른 조치이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금일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되었고 낮 기온이 상승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3시부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13~21℃ 높아지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상승함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주말에는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감시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금일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되었고 낮 기온이 상승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아내 최유라 공개…"올해 배우 복귀"
- '관리의 여왕' 이영애,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 중국 누리꾼, 尹·박정희 얼굴로 ‘파묘 조롱…“모욕·굴욕적 행위”
- ‘혈액암 4기’ 고백한 여가수, 완치 판정…“누구라도 이겨낼 수 있어”
- “이강인 보이콧 근황, 전석 매진?”…붉은악마 등에 업고 6만석 완판
-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결국…1심서 징역 3년 선고
- '유퀴즈'공효진 엄마, 사위 케빈오 열살 연하에 "미쳤냐. 너"
- "먹방 찍느라 근무 태만" 현주엽, 감독 넉달만에 논란 터졌다
- 임현식 "농약 뿌리다 많이 들이마셔 죽을 뻔"
- "무섭고 두렵다" 김제동의 후회 "과거 한 말이 장벽돼"